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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우영, 아버지에게 1달에 3번씩 편지 쓴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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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우영, 아버지에게 1달에 3번씩 편지 쓴 사연?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2.23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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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의멤버 우영이 가수가 되기 위해 아버지의 반대를 극복한 방법을 공개했다.

우영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승승장구’ 녹화에서 “꿈이었던 가수가 되는 것에 대해 어머니는 적극 지지해주셨던 것과는 달리 아버지는 반대가 극심했다”며 “아들이 가수라는 힘든 길보다는 평범하게 살기를 바라셔서 반대하셨던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우영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몰래 연습실을 다니며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했고 아버지의 허락을 얻기 위해 2년간 한 달에 3번씩 편지를 써가며 설득했다고.

우영은 “가수가 된 후 이제는 잘하라며 응원을 보내주신다”고 말했다.

가수가 되기 위한 우영의 노력담은 23일 밤 11시 15분 KBS '승승장구'에서 공개된다.(사진출처-승승장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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