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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배꼽춤 뭐가 야해?" 방송불가 놓고 네티즌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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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배꼽춤 뭐가 야해?" 방송불가 놓고 네티즌 논란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9.08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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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의 배꼽춤이 선정성을 이유로 지상파 방송불가 판정을 받아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네티즌들이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소식을 언론을 통해 접한 다수의 네티즌들은 "지금 때가 어느 때인데 선정성 운운하냐?" "예전엔 다 허용하더니 갑자기 왜 규제를 강화하는 지 이해할 수 없다" "그 춤이 방송되면 안 될 정도로 선정적인지 모르겠다" 등의 글을 올리며 강도 높은 규제에 비난의 목소리를 제기하고 있다.

특히 한 네티즌은 "배꼽춤이 '에이'의 백미인데 그걸 수정하면 이제 못 보는 거냐?"며 아쉬워 했다.

앞서 레인보우는 최근 신곡 'A'에서 초반과 중반부에 상의를 살짝 들어올려 배꼽을 보이게 하는 섹시 배꼽춤으로 네티즌을 열광케 한 바 있다.

한편 '레인보우'의 소속사 측은 방송사의 권유로 '배꼽춤' 안무를 수정하겠다고 밝혔다.(사진:레인보우 뮤직비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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