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SBS스페셜 '나는 한국인이다-짝' 1부 '짝의 탄생-나도 짝을 찾고 싶다'에서는 결혼적령기에 접어든 20~30대 남녀 12명이 강원도의 한옥펜션을 개조한 '애정촌'에 모여 서로의 짝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려냈다.
특히 이날 여자 4호로 지정된 온인주는 2010 미스코리아 인천 진 출신답게 매력적인 외모와 청순이미지로 시선을 압도했다. 온인주의 미모에 반한 서울대 법대 출신의 사법연수생 남자 5호는 구애를 펼쳐 짝짓기에 성공하기도 했다.
3부작으로 그려지는 이번 프로그램은 실험 다큐멘터리의 형식을 갖춘 버라이어티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미코 출신이라 그런지 단연 눈에 띠는 외모다" "청순하면서도 지적이다" "딱 내 스타일이야~" 등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다.(사진출처-온인주 미니홈피)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