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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 아이큐 굴욕, 교수 엄마 덕에 98이나(?) 나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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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 아이큐 굴욕, 교수 엄마 덕에 98이나(?) 나온 것!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5.29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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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랙 멤버 이준이 자신의 두 자릿수 아이큐를 밝혔다.

이준은 29일 방송된 MBC 가족버라이어티 '꽃다발'에서 명지전문대 실용음악과 교수로 재직 중인 어머니 손방나 씨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이준은 "24년 똑같은 메뉴의 가정식 백반 뿐 제대로 된 밥을 먹어본 적 없다"고 말했다.

이에 손 씨는 "2년간 아들을 위해 모유수유를 했고 지하철에서도 젖을 물려 움음을 그치게 했다"고 응수했다.

다음 이준의 말이 압권이다.

그는 "모유를 먹으면 아이큐가 높아진다는 데 나는 반대다"며 "어릴 때는 120정도 됐었는데 지금은 98정도 되는 것 같다"고 폭탄발언을 했다.

그럼에도 손 씨는 "그래도 내 덕에 아이큐가 그 정도 되는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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