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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유관순 코스프레 사과 불구 최소라 논란 "그냥 귀신이라고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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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유관순 코스프레 사과 불구 최소라 논란 "그냥 귀신이라고 하지~"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6.09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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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옥주현의 유관순 코스프레 공식 사과와 관련해 최소라에게 관심이 모아지자 네티즌들이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다.

옥주현은 지난해 10월 게재한 유관순 열사 코스프레 사진이 논란이 되자 공식사과했지만 정작 당사자 최소라는 사과가 없어 KBS 2TV '남자의 자격' 합창단 출신 최소라에게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이 사건에 대해 네티즌들은 "옥주현이 독박 쓰고있긴 하지만 정작 코스프레 당사자 보다 옥주현이 쓴 코멘트가 문제를 키운 건 사실", "그냥 귀신이라고 했으면 넘어갔을텐데", "옥주현씨 멘트가 더 문제", "다시는 이런 실수 하지마시고 좋은 모습 보여주시길", "코스프레 한 사람이나 좋다고 사진이랑 글올린 사람이나.."등의 의견을 보였다.


옥주현은 당시 트위터에 코스프레 사진을 올리며 "마이클 잭슨을 위한 제삿상도 차린, 참 갖출 거 다 갖춘 할로윈파티였음. 한 잔 걸치시고 블랙베리 쓰는 유관순 조상님과 넝마주의 미라&맞아 죽은 유 병장 귀신"이라는 글을 함께 게재했다. (사진=옥주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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