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미녀스타 사사키 노조미가 최홍만과 과거 연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남성그룹 '동방신기'의 멤버 최강창민과 범상치 않은(?) 포즈를 취한 사진 때문에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사키 노조미는 1988년생으로 그라비아 모델을 시작해 패션 모델, 여배우, 가수 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168cm의 훤칠한 키에 인형 같은 외모로 '여신'이라는 칭송을 받고 있다.
이 모델은 2005년 '유행가게' 숍의 직원으로 근무하던 중 '갸루콘 JAPAN' 직원에 의해 캐스팅된 것으로 알려졌다. '핑키(PINKY)' 등 여성 패션잡지의 그랑프리에서 두 차례나 우승을 차지한 것으로 유명하다. 핑키에서는 4천290명이 출전한 가운데 사사키 노조미가 1등을 차지했다. 이후 그녀는 그라비아와 패션 모델, 광고 시장에서도 얼굴을 널리 알렸다.
사사키 노조미와 최홍만의 열애설은 최근 한 매체가 일본 언론의 말을 인용해 최홍만이 일본 탑모델 사사키 노조미와 교제 사실을 보도했으나 현재까지 사귀고 있는지 결별했는지에 대한 추가적인 내용을 알려지지 않았다.
일본의 한 언론에 따르면 사사키 노조미는 일본 5인조 아이돌 그룹 '아라시'의 니노미야 가즈나리와의 열애로 더 유명해졌다.
한편 12일 사사키 노조미가 포털사이트 네이버 등에서 인기를 끌면서 연관검색어로 최강창민이 뜨자 팬들이 따가운 눈총을 보내고 있다. 사사키 노조미는 최강창민과 '핑키'에 실을 다정한 연인 컨셉의 사진을 찍었던 것으로 전해졌다.(사진=사사키 노조미 블로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