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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오디션 죽음의 조 생존자는 "최규환, 정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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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오디션 죽음의 조 생존자는 "최규환, 정영기"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7.23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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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조’에서 최규환과 정영기가 살아남았다.

22일 방송된 SBS ‘기적의 오디션’에서는 미라클 스쿨에 들어갈 30명을 선발하기 위한 1차 입학 오디션이 펼쳐졌다.

이날 오디션 악역연기그룹은 기성배우들의 불꽃 튀는 대결이 펼쳐졌다. 중견배우 최주봉의 아들 최규환은 영화 ‘달콤한 인생’의 백사장(황정민) 캐릭터를 선보였다.

그러나 드림 마스터즈 이범수는 “누가 화려하게 흉내를 내느냐가 아니거든요”라는 평가를 했다.

정영기는 ‘쩐의 전쟁’의 마동포(이원종) 역을 선보였지만, ‘드림 마스터즈’ 김갑수로부터 “언제부터 악역연기가 조롱하면서 하는 거였나”는 혹평을 받았다.

또 문원주, 송재희는 영화 ‘올드보이’의 유지태 역할을 선보였다.

하지만 ‘드림 마스터즈’ 곽경택 감독은 “잘하려고 하다 보니 설정이 너무 많아졌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결국 합격자는 최규환과 정영기로 결정됐다. 탈락한 문원주는 “더욱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심경을 전했다. (사진: 드림 마스터즈 이범수, 김갑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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