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생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 피기돌스는 파워풀한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 매너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피기돌스는 신곡 ‘아는 여자’를 열찰했으며 강렬한 레드컬러의 화사한 의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평균 20kg을 폭풍 감량해 전보다 훨씬 날렵한 몸매로 신나는 댄스 무대를 선보여 깜짝 놀라게 한 것.
앞서 ‘슈퍼스타K’ 출연 당시 뛰어난 가창력으로 관심을 모았던 피기돌스는 지난 1월 ‘트렌드’라는 곡으로 데뷔해 세상의 외모지상주의를 꼬집었던 바 있다. (사진-엠넷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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