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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다시 폭우, 시간당 50mm 폭우..목요일까지 우산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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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다시 폭우, 시간당 50mm 폭우..목요일까지 우산 필수!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7.31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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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에 또다시 폭우가 예고됐다.

기상청은 31일 중부 서해안에서 시작된 비가 점차 중부 전 지역으로 확산되고 내일은 전국으로 확산되겠다고 밝혔다.

특히 오늘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시간당 50mm 이상의 국지성 폭우가 쏟아질 것이라며 기상청은 주의를 당부했다.

하지만 남부지방은 폭염이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낮 기온이 33도 안팎까지 오르며, 대기 불안정으로 낮부터 밤사이 한때 소나기가 예고됐다.

내일까지 예상되는 강우량은 중부와 전북, 제주 산간에 30∼80mm, 서울·경기, 영서, 충청 북부에는 120mm가 넘는다.남부와 제주도에도 10∼60mm의 비가 예상된다.

한편, 기상청은 중부지방은 다음 주 목요일까지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날이 많아 추가 피해해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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