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한식 버거가 인기다.
한식 버거는 한국의 비빔밥을 미국의 햄버거와 결합시킨 ‘비빔밥 버거’로 미국 최고의 햄버거로 선정됐다.
TV 프로그램 '탑 셰프'를 통해 국내에서도 알려진 요리사 안젤로 소사가 새로 연 레스토랑에서 선보이는 메뉴 중 비빔밥 버거는 대표 인기 메뉴다.
이 외에도 불고기 버거, 고추장 양념 갈비 등의 한식 메뉴가 전체 매출의 35%나 차지하고 있다.
또 미국의 한 음식전문 웹사이트가 연 미국 최고의 버거 콘테스트에서 비빔밥 버거는 시식단 11,789명 중 32.3%의 지지를 얻어 1등을 차지해 2011년 미국 최고의 햄버거로 선정됐다. (사진=농림수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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