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광산구의회(의장 이준열)는 1일 제177회 광산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9명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들을 선임했다.

새로 구성된 예결특위 위원장에는 기획총무위원회 소속 이영순 의원(신흥.우산.월곡2.동곡동)을, 부위원장에는 산업도시위원회 소속 채종순 의원(신가.신창.하남.임곡)을 각각 선출했다.

신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선출된 이영순 위원장은 "광산구의 큰 살림을 다루는 중요한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광산구민의 소중한 예산이 누수되지 않고 소외계층이나 낙후지역에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특히 우선 올해 추경예산이 내실있게 집행된 여부를 꼼꼼히 점검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구성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위원은 이영순 의원(위원장), 채종순 의원(부위원장), 박삼용․차경섭․김명수․최경미․김선미․김동호․이은정 의원 등 9명이다.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 신문=노광배 기자]

노광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