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일이 영화 '최종병기 활'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애정이 물씬 풍기는 '신혼여행'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박해일 신혼여행'이라는 제목으로 여러장의 사장이 게재됐다.

이 사진은 박해일과 그의 아내인 방송작가 서유선씨가 지난 2006년 신혼여행차 싱가폴에서 찍은 사진으로 달콤함과 애정이 물씬 풍기고 있다.

사진 속 박해일과 박유선 부부는 여느 신혼부부처럼 행복하고 단란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행복해 보여요" "박해일 꽃무늬 남방 돋보인다" "최종병기는 아내 외모? ㅋ"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사진-온라인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