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가 출연하는 일본 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일본 비디오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3일 첫 방송된 김태희의 일본진출 첫 주연작 후지TV 일요드라마 ‘나와 스타의 99일’이 10%대 시청률을 기록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태희는 드라마 속에서 한국 톱스타 한유나 역으로 분해 사랑스러운 면을 무난히 소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국내 팬들은 “역시 여신이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구는구나”, “제일 예쁠 듯”, “요즘 논란이 계속되던데, 시청률 고공행진을 기대해본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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