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 4호 몰표 그러나 남자 4호의 변심
SBS '짝' 19기의 여자 4호가 몰표를 받은 가운데 여자 4호에게 호감을 표했던 남자 4호가 흔들렸다.
21일 방송된 SBS TV '짝‘에서는 애정촌 19기 30대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남자 4호는 여자 4호에게 무릎담요를 챙겨주는 등 호감을 표했다. 또 도시락 선택에서도 남자 세명과 함께 여자 4호를 선택했다.
짝 여자 4호는 몰표를 받고 남자 4호에게도 호감을 보였다. 짝 여자 4호는 “저도 함께 도시락 먹고 싶었어요”라며 남자 4호에게 관심을 보였다.
남자 4호는 인터뷰를 통해서 “SBS '짝‘ 최초의 결혼 커플이 돼보고 싶어요. 그래서 정말 만인의 축복을 받아 보고 싶어요”라고 여자 4호와 커플이 돼 결혼을 하길 바랐다.
그러나 우연히 대화를 함께 나눴던 여자 1호가 남자 4에게 이마뽀뽀를 하며 적극적으로 관심을 표했다.
이에 남자 4호는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이야기를 하더라”면서 자신도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동질감을 느꼈다. 이어 남자 4호는 “여자 1호님은 보면 보호본능, 마음이 쓰인다”고 말하며 호감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 S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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