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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의왕 내손 e편한세상' 잔여분 파격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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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의왕 내손 e편한세상' 잔여분 파격 분양
  • 임민희 기자 bravo21@csnews.co.kr
  • 승인 2012.04.27 08: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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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대표이사 부회장 김윤)이 '의왕 내손 e편한세상' 잔여분에 대해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지원 등 파격적인 조건으로 분양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27일 대림산업에 따르면 '의왕 내손 e편한세상' 잔여분에 대해 초기계약금을 분양가의 5%로 설정하고 중도금 60% 부분도 전액 무이자로 지원한다.

또 분양조건보장제를 채택해 향후 계약조건이 변경됐을 경우에도 기존계약자들이 동일한 혜택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자녀방 붙박이장(타입별 1~2개소), 발코니 선반장 등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의왕 내손 e편한세상' 투시도)


경기도 의왕시 내손동 627번지 일대에 위치한 이 단지는 지하 4층, 지상 13~25층 32개 동, 총2천422 세대로 구성되어 있는 매머드급 대단위 아파트다.

'의왕 내손 e편한세상'은 발코니와 주차장, 커뮤니티 시설 등 입주민들의 편의를 고려한 설계가 인상적이다.

우선 2m 광폭 발코니를 도입해 공간 활용도와 서비스면적을 극대화했다. 이에 따라 110㎡형의 발코니를 확장할 경우 발코니 폭 1.5m를 적용한 아파트와 비교할 때 최대 약 11.8㎡의 면적을 무상으로 제공받게 된다.

또한 주차공간의 폭을 기존아파트보다 10cm 넓은 2.4m로 적용하고 한 세대당 1.55대를 주차할 수 있도록 3천774면의 주차공간을 마련해 입주민들이 편리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세대와 단지출입구가 분리되고 지상보다 2.8m가 높게 시공되는 오렌지로비를 적용해 1층 세대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 등 각별한 주의를 기울였다.

또 총 단지면적 12만3천640.3㎡ 중 41%를 조경면적으로 디자인해 입주민들이 도심 속에서 자연의 여유를 누릴 수 있도록 단지 전체를 공원처럼 조성할 예정이다.

여기에 단지 안에서 원스톱 리빙생활이 가능하도록 찜질방과 게스트하우스, 키즈카페, 북카페, 대형 휘트니스 센터, 골프장, 스크린 골프장, 공부방으로 구성된 지역 내 최대 규모의 차별화된 커뮤니티센터도 제공할 계획이다.

'의왕 내손 e편한세상'은 평촌신도시와 나란히 위치한 탓에 생활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고 약 6천세대 규모의 미니 신도시급으로 조성되고 있는 포일지구의 핵심 지역에 건설되는 아파트라는 점에서 수도권 남부를 대표하는 새로운 브랜드 타운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특히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이 차로 5분 거리에 있고 47번 국도, 흥안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과천-의왕-봉담 간 고속화 도로 등을 이용해 서울과 주변 신도시로의 접근 또한 용이한 것도 큰 장점이다.

입주는 오는 11월 예정으로 분양관련 사항은 e편한세상 홈페이지(www.daelim-apt.co.kr) 또는 문의전화 1566-242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재 모델하우스는 범계역 1번 출구에서 안양시청 방면으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임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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