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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막춤 종결자 등극 "사유리 춤 하나에 스튜디오 초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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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막춤 종결자 등극 "사유리 춤 하나에 스튜디오 초토화"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4.27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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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가 막춤 종결자에 등극했다. 

25일 방송된 손바닥tv '박명수의 움직이는 TV'에서 신인 걸그룹 비비드가 출연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보조MC 최군 유상엽 등 4명의 MC들이 함께 동작을 맞춰 막춤을 추는 흔치 않은 볼거리가 연출됐다. 

특히 사유리는 무표정한 얼굴로 코믹한 댄스동작을 계속 이어갔고 이를 지켜보던 박명수도 사유리와 함께 추기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필이 충만한 사유리는 누구도 흉내낼수 없는 코믹 막춤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키며 모두를 '멘탈붕괴' 상태로 만들며 폭소를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박명수는 결국 웃음을 터뜨리고, 웃다 지쳐 테이블에 엎드린 채 얼굴을 들지 못했다.

사유리는 그간 흥겨운 음악이 나올 때마다 무대에 난입해 깨알 같은 웃음을 선사해 왔다. 막춤 하나로 미친 존재감이 된 셈이다.

한편, 사유리의 막춤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유리 귀엽다", "사유리 짱", "사유리 정말 독특", "저렇게 추기도 힘들다", "정말 배꼽빠지는 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손바닥tv 박명수의 움직이는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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