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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창립 71주년 기념식에서 글로벌 도약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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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창립 71주년 기념식에서 글로벌 도약 다짐
  • 유성용 기자 soom2yong@csnews.co.kr
  • 승인 2012.05.09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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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창립 71주년을 맞아 글로벌 일류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도전과 열정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9일 한국타이어는 본사 18층 강당에서 창립기념식을 열고 오랜 시간 회사의 성장을 함께 이끌어온 장기근속자를 포상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승화 부회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본사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석해  격의 없는 소통을 위한 '임원, 사원 대화의 시간', 즉석사진 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창립 71주년 축하 영상 메시지'를 감상하며, 더욱 더 성장하는 미래를 향한 비전을 새겼다.

서승화 부회장은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올해 1분기에 사상 최대의 실적을 달성하는 등 훌륭한 성과를 창출할 수 있었던 것은 모든 임직원의 헌신적인 노고 덕분"이라며 "지금까지의 의미 있는 성과를 넘어 앞으로도 진정한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 보다 높은 수준의 기술력과 품질 수준 확보 등을 위한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1941년 대한민국 최초의 타이어 전문기업으로 설립된 이래 71년이 지난 지금 매출액 기준 세계 7위의 타이어 브랜드로 성장했다.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 공식타이어 독점공급 및 BMW 등 해외 유수 프리미엄 완성차 OE(신차용 타이어) 공급의 성과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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