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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조 회장 "훼미리마트 8월부터 'CU'로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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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조 회장 "훼미리마트 8월부터 'CU'로 바꾼다"
  • 한창호 기자 marshall@csnews.co.kr
  • 승인 2012.06.1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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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가장 많은 편의점을 운영하고 있는 훼미리마트가 오는 8월부터 점포 브랜드를 'CU'로 바꾼다. 또한 사명도 '보광훼미리마트'에서 'BGF리테일'로 변경했다.


홍석조 BGF리테일 회장은 조선호텔에서 상호 및 신규브랜드 선포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22년간 사용하던 '훼미리마트'를 오는 8월 1일부터 CU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CU는 'Convenience store for you(당신을 위한 편의점)'의 약자며 'Good to see you(만나서 반갑다)', 'See you again(다시보자)'는 의미도 담고 있다.


BGF리테일은 브랜드 변경을 시작으로 '21세기 한국형 편의점'을 정착시킨다는 계획이다.  홍 회장은 "어렵게 이뤄낸 지금까지의 결과를 우리 것으로 보존하고, 고유의 정체성을 당당하게 표현할 수 있는 브랜드를 가져야한다고 생각한다"며 점포명 변경의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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