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충남 논산경찰서는 11일 불륜사실이 발각되자 자신의 아내를 차로 치어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정모(51)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달 14일 자정께 내연녀 유모(50)씨와 승용차로 드라이브를 하던 중 충남 계룡시 두마면의 한 막다른 도로에서 자신을 뒤따라 온 아내 송모(52)씨가 승용차를 가로막자 그대로 돌진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정씨는 자신이 아내를 차로 치어 숨지게 해놓고 경찰에는 교통사고로 위장해 신고한 것으로 드러났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안전 혁신 실행 주문..."현장 목소리 경청" 고려아연, 3년 평균 총주주환원율 75%로 목표치 상회...“사실 왜곡 책임 물을 것” 이재용 회장, 빌 게이츠와 오찬 회동...글로벌 CSR 협력 논의 HD현대 정기선, 빌 게이츠 만나 '나트륨 원자로' 상용화 진행 상황 점검 패션 쇼핑이 바뀐다...GS샵, AI가 아이템 제안하는 버티컬 매장 '패션Now' 오픈 최태원 SK 회장, 빌 게이츠 만나 SMR·백신 협력 강화 뜻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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