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19일 오전 금강산 외금강호텔에서 열린 제 16차 이산가족 작별상봉을 마친 한 북측 이산가족이 남측 이산가족들의 손을 뿌리치지 못하고 있다.세상을 떠나기 전에 마지막으로 혈육의 손을 잡는 것 보다 더 절절한 슬픔으로 떨고 있다.차라리 만나지나 말것을...기억의 저편 속으로 많이 지워 졌던 그리움 때문에 앞으로 어떨게 살아 갈꼬.(사진=연합뉴스 제공)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태현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안전 혁신 실행 주문..."현장 목소리 경청" 고려아연, 3년 평균 총주주환원율 75%로 목표치 상회...“사실 왜곡 책임 물을 것” 이재용 회장, 빌 게이츠와 오찬 회동...글로벌 CSR 협력 논의 HD현대 정기선, 빌 게이츠 만나 '나트륨 원자로' 상용화 진행 상황 점검 패션 쇼핑이 바뀐다...GS샵, AI가 아이템 제안하는 버티컬 매장 '패션Now' 오픈 최태원 SK 회장, 빌 게이츠 만나 SMR·백신 협력 강화 뜻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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