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대표 이해선)은 창립 17주년을 기념해 최대 75%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클리어런스 폭풍세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8월 1일 오전 6시부터 낮 1시 40분까지, 2일 새벽 12시 50분부터 2시 50분까지 총 9시간 30분 동안 진행되며, CJ오쇼핑의 대표 인기 브랜드 12개를 엄선해 생방송 시간 중에만 할인해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가방 브랜드인 '럭스앤버그'의 '드니스 토트&숄더백'(최초 판매가 대비 75% 할인)과 언더웨어 브랜드인 '피델리아'의 '오가닉 노와이어 세트'(최초 판매가 대비 62% 할인)가 있다.
아웃도어 브랜드 '로우알파인'의 구스다운 자켓(최초 판매가 대비 51% 할인)과 패션 브랜드 '크리스 한'의 '울 플레어 재킷'(최초 판매가 대비 60% 할인원), 그리고 '제너럴 아이디어'의 '데미안 다운점퍼'(최초 판매가 대비 70% 할인)도 내놓는다.
생방송 중에 해당 상품을 CJ몰에서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추가 5%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1회 사용할 수 있는 5% 추가 할인 쿠폰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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