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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에어컨] LG전자 '휘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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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에어컨] LG전자 '휘센'
  • 이근 기자 egg@csnews.co.kr
  • 승인 2012.09.1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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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대표 구본준)의 '휘센(Whisen)'은 뛰어난 제품 경쟁력으로 에어컨의 세계적 대명사로 자리 잡은 브랜드다.


LG전자는 지난 2000년 에어컨 브랜드 휘센을 발표했다. 회오리바람(whirlwind)과 전달한다(sender)라는 단어를 합성해 '휘몰아 치는 센바람'이란 의미다.


LG전자는 이후 2005년 10월 에어컨과 시스템에어컨 등 공조제품군도 휘센으로 브랜드를 통합했고, 지난해에는 LG휘센으로 로고를 변경해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했다.


장기적인 경기침체에도 휘센은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2009년에는 글로벌 매출 50억 달러를 달성했고 업계 최초로 누적 판매 1억대를 돌파했다. 올해에는 절전형 가전 붐을 타고 ‘손연재 스페셜’이 4월 한달 간 전월 대비 3배 이상 판매량이 느는 등 인기를 끌었다.


LG휘센은 올 들어 세계 최초 '리얼 4D 입체냉방' 에어컨을 앞세워 에어컨 냉방 기술의 진화를 선도하고 있다. 4D 입체냉방 에어컨은 에어컨과 제습기ㆍ제균기 등을 분리 사용할 수 있으며 전기료를 낮추고 냉방력을 높인 '슈퍼 인버터' 절전 기술을 탑재했다. 설악산 바람과 자연향기를 담은 숲속모드 동작인식 리모컨 등 스마트 편리기능도 갖췄다. 제습ㆍ제균 분리사용, 숲속모드 등의 기술은 세계적으로 처음 선보이는 기술이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노환용 LG전자 AE사업본부장 사장은 "휘센 에어컨은 기본인 강력한 냉방 성능은 물론 초절전 기술과 초슬림 디자인까지 갖춘 스마트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기본이 강한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 출시해 글로벌 1등 브랜드의 명성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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