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완도군, 6개권역 네트워크 활성화 박차
상태바
완도군, 6개권역 네트워크 활성화 박차
  • 오승국 기자 osk2232@yahoo.co.kr
  • 승인 2012.10.25 16: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완도군이 권역별 네트워크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완도군(군수 김종식)은  지난 24일 신지 명사십리권역 도농교류센터에서 6개권역의 추진위원장과 사무장, 관계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개권역 네트워크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완도군청 농촌개발담당의 6개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추진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전북 임실 둔덕권역 김인자 사무장의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사무장의 역할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명사십리권역 문종채 추진원장은 “마을개발 위해 그동안 행정에 의존하는 경향이 많았는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주민들이 무엇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많은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읍면별로 나눠져 있는 6개권역의 정보교류 창구를 주민들의 참여화 협조로 단일화해 상생속에 마을개발을 이뤄 나가고자 네트워크 워크숍을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신문=오승국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