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 인간 논란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원숭이를 인간의 조상으로 표현한 그림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미국의 한 화가가 그린 이 그림에는 인간의 아기를 침팬지가 안고 있고 그 옆을 파란 눈을 한 외계인이 지키고 있다. 인간이 원숭이에서 진화했고 이 모든 것은 외계인이 기획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이 그림은 해외 인터넷을 통해 알려졌으며 지난 5월 팝뉴스를 통해 국내에 전해지기도 했다.
최근 원숭이 인간 논란이 재점화 됨에 따라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원숭이 인간 논란, 그림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니 뗀 굴뚝에 연기는 나지 않을 것”, “외계인이 기획했다는 해석에 공감이 간다”, “진화론이 맞다면, 지금 인간형 진화 사례도 보고되야 할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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