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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 중도 퇴장, 진짜 숨은 뜻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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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 중도 퇴장, 진짜 숨은 뜻은?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10.3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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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 중도 퇴장...몸이 아파서??

김기덕 감독이 지난 30일 오후 열린 제49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중도 퇴장한 사실이 알려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대종상에서 영화 ‘광해’가 여러 부분에서 상을 휩쓰는 동안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거머쥔 김감독의 영화 ‘피에타’는 심사위원 특별상과 배우 조민수의 여우주연상밖에 수상하지 못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 감독의 중도퇴장 원인이 대종상에서 홀대받은 김감독의 불편한 심경이 반영된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 ‘광해’는 무려 15관왕에 등극하며 전체 23개 부문에 걸친 부분에서 독식하다시피 했다.

1부 조민수의 옆에 앉았던 김 감독은 2부 심사위원 특별상 수상자로 호명된 순간 자리에 없었다.

김기덕 측 관계자는 “오전부터 몸이 좋지 않으셨고 1부까지만 보시다 결국 돌아가셨다”고 설명했지만 숨은 뜻이 있을 것이라는 것이 대중들의 반응.

김기덕 중도 퇴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기덕 중도 퇴장한 만 했다 ”, “대종상 논란 이번에도 역시~”, “흥행=작품성 인건가?”, "감격적인 아리랑 열창 보고 싶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기덕 중도 퇴장 사진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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