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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행정서비스 부문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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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행정서비스 부문 대상
  • 오승국 기자 osk2232@yahoo.co.kr
  • 승인 2012.10.31 16: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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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군수 허남석)은 한국공공자치연구원에서 주관한 제17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행정서비스 부문대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시상식은 다음달 16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팔래스호텔 별관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평가는 창의혁신, 행정서비스, 지역경제 활성화, 문화관광, 보건복지, 녹색성장, 인적자원육성 등 총 7개 부문에 대해 2차에 걸친 전문심사와 1차례의 인터뷰 심사, 주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해 최종 우수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했다.


허남석 곡성군수는 민선5기를 출범하면서 소통과 화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부군복민(富郡福民)을 목표로 군정을 추진하고 있다.


곡성군의 대외적인 인지도를 높이고 농업, 관광, 교육, 문화, 체육 등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서울 종로, 경기도 의정부시, 경북 상주 등 9개 지방자치단체와 교류협약을 체결하고, 국제적으로 미국 하와이카운티, 필리핀 올더내타시, 중국 보타구와 결연을 맺어 대내외 외교 활동을 강화했다.


또한 열악한 의료시설을 광주에 있는 밝은안과 21, 희망병원, 에덴병원, 엔탑이비인후과와 협약을 체결해 군민들이 질 높은 의료혜택을 받을 기회를 제공했다.


(주)하나투어, 용산역․대전역 등 철도역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섬진강기차마을과 1004장미공원 방문객이 대폭 증가했다.


그 밖에도 군민과 공직자를 대상으로 ‘곡성리더스아카데미’, ‘꿈과 희망의 부자곡성 열린강좌’, ‘평생학습 정기강좌’와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 행사를 실시해 군민의 교육․문화 활동 폭을 지속적으로 늘려가고 있다.


허남석 군수는 "부자곡성과 행복한 군민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소통과 창조적인 변화를 선도해 나가겠다"며 "꿈과 희망이 넘치는 활기찬 곡성을 군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곡성군수 허남석]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신문=오승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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