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많이 슬픈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눈가를 촉촉하게 만들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어두운 조명 아래 게임에 열중하고 있는 유저의 뒷모습을 담은 '조금 많이 슬픈 사진'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주목할 점은 PC방에서 게임을 즐기고 있는 사람은 링거액을 맞고 있는 것. 소위 말하는 폐인의 지존급으로 분류될 법한 행동이다.
조금 많이 슬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뭔가 가슴 속에서부터 짠하다", "게임이 얼마나 하고 싶었으면", "역시 게임 중독에는 답이 없다", "이건 조금 슬픈 게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조금 많이 슬픈 사진/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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