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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기대역량 1위, 자격증-영어는 중요하지 않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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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기대역량 1위, 자격증-영어는 중요하지 않다고?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12.01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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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기대역량 1위, 어떤 스펙 쌓아야 할까?

신입사원 기대역량 1위가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기업 인사담당자 156명을 대상으로 ‘기업이 신입사원에게 기대하는 역량’을 조사하는 결과 1위는 39.7%의 응답을 얻은 성실성으로 조사됐다.

이어 열정(31.4%), 조직 적응력(9%), 애사심(4.5%), 커뮤니케이션 능력(3.9%), 창의성(3.2%), 예절(3.2%) 등의 순으로 응답이 이뤄졌다.

신입사원에게 기대하는 스펙으로는 34%의 응답자가 ‘회사 등의 조직 경험’이 꼽혔다. 업무 경험이 25%로 뒤를 이었다.

눈길을 끄는 점은 통상 취업준비생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전공’, ‘자격증’, ‘어학성적’ 등의 순위가 뒤로 밀려 있는 점이다.

채용한 것을 후회하는 신입사원 1위는 수시로 불평하는 직원(37.9%)이었다.

이어 책임감이 부족한 직원(33.9%), 열정이 부족한 직원(29%), 조기이직의사를 보이는 직원(28.2%), 사회성·조직친화력이 부족한 직원(27.4%), 이기적인 직원(25%), 지각·결근 등 근태가 불량한 직원(24.2%) 등의 순으로 회사에서 후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사진-연합뉴스/기사 특정 내용과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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