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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반전 "강상득 살인사건 용의자가 청소부 아줌마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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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반전 "강상득 살인사건 용의자가 청소부 아줌마라니"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12.07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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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반전

MBC 수목 드라마 '보고싶다'가 반전에 반전을 거듭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 10회에서는 이수연(윤은혜 분) 성폭행범 강상득(박선우 분)을 살해한 범인이 청소부 아줌마 송미정(김미경 분)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날 강상득 살인사건을 조사하던 한정우(박유천 분)는 용의선상을 좁혀가던 중 송미정을 의심하기 시작한다.

게다가 범인이 범행에 사용한 드라이아이스를 주문한 컴퓨터가 한정우의 컴퓨터로 밝혀지며 수사망은 점점 좁혀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정우(박유천)는 '강상득 살인사건'을 조사하던 도중 드라이아이스를 주문한 컴퓨터가 자신의 것임을 알아차리며 내부자의 소행일 것으로 추측했다.

이에 한정우는 CCTV속 용의자 손목에 흰 끈이 보였던 것을 확인한 후 송미정의 뒤를 쫓는다.

앞서 한정우는 송미정의 다친 손에 붕대를 묶어준 적이 있던 것.

이후 한정우가 그녀의 책상 서랍에서 범행에 쓰인 노끈과 테이프를 찾아내 깜짝 놀란 사이 그녀는 범행에 사용한 전기충격기로 한정우를 공격했다.

한편, MBC '보고싶다'의 반전 요소를 접한 누리꾼들은 "보고싶다 반전 대박이다", "보고싶다 반전 최고", "보고싶다 너무 재밌다", "보고싶다 반전 장난 아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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