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오는 27일부터 8개 민자고속도로의 통행료가 노선별로 100~400원 인상된다고 21일 밝혔다. 민자고속도로의 통행료는 민자법인과의 협약에 따라 매년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조정한다. 올해는 작년 물가상승률(4.16%)을 반영해 지난해 11월 이후 1년여만에 인상된다. 서울외곽고속도로는 4천500원에서 4천800원으로, 인천공항 고속도로 통행료는 7천700원에서 8천원으로 각각 300원씩 인상된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미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창문형 에어컨 모터 굉음에 잠 설쳐...소음 기준 없어 분쟁 다발 뷰티업계, 가성비 채널 ‘전용 브랜드’로 승부수 [따뜻한 경영] 두산, 발달장애 청소년 체육 프로그램 ‘우리두리’ 9년째 운영 삼성물산, 에너지 인프라 공략으로 해외 수주 10배↑…대우건설 선전 셀트리온·삼바, 작년 청년 채용 2배 늘려...공장 신증설 맞춰 직원수↑ 삼성重, 작년 온실가스 배출량 45%↑...집약도 HD 46, 한화 42, 삼성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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