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별 밥공기 크기가 공개된 가운데 실제 조선시대 밥상이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판에는 조선시대 밥상이 공개됐다.
한복과 갓을 쓴 남자가 큰 그릇에 가득 담긴 밥과 국이 놓인 밥상 앞에 앉아 있어 현대인이 먹는 밥양의 2배가 넘어 놀라울 정도.
게시글에 따르면 ‘쇄미록’이라는 책에는 ‘조선의 성인 남자가 한 끼에 7홉이 넘는 쌀, 즉 5공기 정도 되는 밥을 먹는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연대별 밥공기 크기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연대별 밥공기 크기차이 재밌네", "조선시대 식사량 정말 엄청나다”, "저렇게 많이 먹어도 살이 안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대별 밥공기 크기/사진-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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