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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 수 없는 치킨, 전단지에 전화번호가 없네..신종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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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 수 없는 치킨, 전단지에 전화번호가 없네..신종 마케팅?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3.01.1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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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 수 없는 치킨, 도대체 왜?

먹을 수 없는 치킨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먹을 수 없는 치킨'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사진 속에는 치킨집 전단지가 들어 있다. 골라먹는 파 닭이 2마리 1만7천원, 콜라 서비스 등의 내용이 담겼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게 빠졌다. 바로 치킨집 전화번호가 없는 것. 먹을 수 없는 치킨으로 그림의 떡이 되는 순간이다.

먹을 수 없는 치킨을 접한 네티즌들은 "설정이 아니라면 초보 사장님일 것", "재밌다고 웃기만 하기엔 애태우고 있는 사장님이 안쓰럽다", "깨알 글씨의 쿠폰 사용 설명을 보면 더 슬퍼진다", "신종 마케팅이라 하기엔 슬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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