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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촬영 중단 "목숨까지 위험할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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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촬영 중단 "목숨까지 위험할 뻔?"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3.01.2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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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촬영 중단

김병만 촬영 중단한 사실이 알려져 이목이 집중됐다.

개그맨 김병만이 벌레에 물려 상태가 악화돼 촬영 중단 사태까지 벌어졌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아마존'에서는 김병만이 콩가개미에게 물려 온몸에 두드러기가 나는 증상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가려움을 호소했고 급기야 목이 부어 기도가 막힐 수도 있는 극한의 상황까지 도달했다.

이에 동행한 팀 닥터는 촬영 중단을 요청했고 김병만에게 재빨리 정맥주사를 놓는 등 응급조치를 취하고 촬영을 중단했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무래도 맏형이고 모든 친구들이 (저를) 좀 의지하고 그래서 너무 답답했다"고 심경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병만을 고통스럽게 한 벌레의 정체의 콩가개미로 거대한 개미의 한 종류다. 콩가개미에게 쏘이면 총에 맞은 듯한 고통을 느낀다고 해 총알개미라고도 불린다.

김병만 촬영 중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병만 촬영 중단할 정도면 위험할 뻔", "정글 곳곳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듯", "김병만이 리더로 고생이 많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병만 촬영 중단/사진-sbs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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