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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혜 득남, "70시간만에 출산"..'누구 닮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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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혜 득남, "70시간만에 출산"..'누구 닮았나?'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3.01.27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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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혜 득남, "70시간만에 출산"..'누구 닮았나?'


정다혜 득남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축하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막돼먹은 영애씨'의 배우 정다혜는 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엄마가 됐어요"라며 득남 소식을 알렸다.

정다혜는 “90시간 가잔통과 진진통을 겪으며 입원 70시간 만에 건강한 아들을 낳았습니다. 우선 남편에게 가장 감사하고 무통주사 없이 긴 진통을 견딜수 있게 도와주신 조산사님 감사해요. 아드레날린 대폭발"이라며 출산의 기쁨을 표현했다.

이어 정다혜는 “탯줄을 몸에 두줄 목에 한줄 감고 양수가 없어 일찍 입원하게 해 엄마를 너무 힘들게 한 내 아들 발차기로 인사드려요”라고 덧붙였다.

정다혜는 이날 서울 청담동의 한 산부인과에서 자연분만으로 3.51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다혜 득남 소식에 네티즌들은 “건강하게 잘 자라길”, “정다혜 득남 축하해요” “몸조리 잘하세요” 등의 글로 축하했다.

한편 정다혜는 지난 2011년 10월 지인의 소개로 만난 10살 연상의 사업가 이모씨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사진=정다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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