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가 5일 ‘희망의 쌀 1천80포대’를 인근 지역 어려운 이웃과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광양제철소는 이날 광양시청 앞 미관광장에서 광양제철소 고석범 행정부 소장, 사랑나눔복지재단 문승표 이사장, 복지시설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설 명절 희망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고석범 광양제철소 행정부 소장은 “넉넉하지 못한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감사나눔을 실천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신문=오승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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