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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해외드라마 전문 VOD '망고 채널'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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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해외드라마 전문 VOD '망고 채널' 서비스 개시
  • 김아름 기자 armijjang@csnews.co.kr
  • 승인 2013.10.18 17: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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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아름 기자] IT서비스업체인 LG CNS(대표 김대훈)가 미국 워너브라더스, 폭스, 영국 BBC 등 해외 3개 메이저 방송사의 판권을 확보하고 1천700여 편의 해외 드라마 VOD를  전문 VOD서비스 '망고채널'을 통해 서비스한다.

국내에서 인기를 끈 유명 드라마는 물론 BBC의 '영 닥터스 노트북', '위민 인 러브' 등 국내 미방영 타이틀도 포함된다.LG CNS의  망고채널은 편당 590원부터 1천390원까지 화질에 따른 다양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으며 시즌제 구매시 30%에서 50%까지 할인을 적용받는다.

또한 망고채널은 유투브에 활용되는 '어댑티브 스트리밍' 기술을 적용해 끊김없이 최적의 화질로 영상을 즐길 수 있으며 N스크린 서비스를 구현, 디바이스와 운영체제에 관계없이 보던 곳부터 이어서 감상할 수 있다.

LG CNS는 VOD 시장의 고성장과 불법복제물에 대한 정부의 저작권 강화정책, 개인 사용자들의 유료 콘텐츠에 대한 인식 개선 등에 주목, ‘망고채널’을 통해 ‘해외 드라마 전문 VOD 서비스’라는 틈새시장의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최문근 LG CNS GRU Marketing사업부문장은 “망고채널 이용자들은 LG CNS의 IT 기술력을 통해 가장 많은 해외 드라마 VOD를 가장 편리하고 쾌적하게 감상하는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며 “LG CNS는 망고채널의 B2C 서비스를 중심으로 다각도의 해외 드라마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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