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대표 김영진)이 바이오베터 류마티스관절염치료 신약 ‘HL2351주’에 대한 임상 1상을 식약처로부터 승인받았다.
바이오베터는 바이오시밀러(바이오신약 복제약)에 신규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기존 바이오신약보다 좋은 효과를 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업계에서는 바이오시밀러개량신약, 슈퍼바이오시밀러 등으로 불린다.
이번 임상은 건강한 남성 시험대상자를 대상으로 내약성 및 약동/약력학적 특성을 평가하기 위한 1상 시험으로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진행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변동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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