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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3년 연속 대규모 공개채용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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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3년 연속 대규모 공개채용 실시
  • 변동진 기자 juven7182@naver.com
  • 승인 2014.04.0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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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가 대규모 인력 확충에 나선다.

휴온스(대표 전재갑)는 이달 7일부터 내달 6일까지 한 달간 공채 23기 신입 영업사원의 서류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현재 사람인, 잡코리아 등 유명 채용포털 사이트에 공고를 시작했고 전국 150여 개 대학 취업지원센터에 포스터를 배포했다.


휴온스는 지난 2010년 연매출 1천억 원을 돌파한 후 2년만인 지난해 1천500억 원 매출을 올린 중견 제약사로 시장점유율 1위의 1회용 인공눈물 카이닉스와 국소마취제 리도카인 등을 생산하고 있다.

최근에는 히알루론산 필러 엘라비에로 연매출 100억 원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아울러 한국 최초의 중국 점안제 시장 직접진출과 2020년 1조 매출을 달성하기 위해 우수인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특히 지난 2007년 모든 영업사원에게 중형자동차를 지급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우수 영업사원 30명을 선발해 소나타 30대를 추가 지급했다.

휴온스 전재갑 대표는 “회사의 발전은 우수한 직원을 얼마나 많이 확보했느냐에 따라 좌우된다”며 “업계 최고 수준의 대우와 사원복지 프로그램을 가동해 고객 앞에서 진심을 다하는 감성영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변동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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