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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3년 연속 아시아 '최우수 이통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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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3년 연속 아시아 '최우수 이통사' 선정
  • 김미경기자 news111@csnews.co.kr
  • 승인 2014.05.08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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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사장 하성민)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7일(현지시각) 열린 ‘텔레콤 아시아 어워드(Telecom Asia Award)’ 에서 ‘최우수 이동통신 사업자(Best Mobile Carrier)’ 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은 ‘텔레콤 아시아 어워드’는 아시아 지역 통신사업자 중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 기업들을 선정하는 행사로, 통신·IT 전문매체인 ‘텔레콤 아시아(Telecom Asia)’ 주관 하에 개최된다. 



SK텔레콤은 LTE-A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차별적 기술력과 차세대 통화 플랫폼 T전화 · 홈 허브기기 B box 등을 개발한 혁신성 등을 인정받아 ‘최우수 이동통신 사업자’ 상을 수상했다.

특히, 지난 2월 MWC(Mobile World Congress)에서 20MHz 대역의 주파수 3개를 묶어 기존 LTE보다 최대 6배 빠른 450Mbps 속도의 3band LTE-A를 세계 최초로 시연한 것이 기술 리더십을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SK텔레콤 하성민 사장은 선도적 기술 개발과 LTE 대중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의 CEO(Telecom CEO of the Year)상’을 수상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김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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