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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 국산자동차] 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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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 국산자동차] 현대자동차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4.08.26 09: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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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대표 김충호·윤갑한)는 세계 5위권 규모의 국내 자동차 시장을 넘어서 세계 시장에서도 주목 받고 있는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판매대수를 비롯한 외형 실적 뿐만 아니라 대외기관 평가 및 사회공헌 등 수치화 할 수 없는 부분에서도 고무적인 결과를 얻고 있다.  경영활동을 통해 수익의 순환구조와 경제적,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창출하는 정몽구 회장의 경영목표를 축으로 외형과 내실을 견고히 다져나가고 있다.

현대차는 미국 시장조사기관 제이디 파워(J.D Power)가 선정한 '2014 신차 상품성 만족도 조사'에서 일반브랜드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앞서 발표한 '2014 신차 품질조사(IQS)'에서도 20개 브랜드 중 일반브랜드 1위를 차지했는데 부문별에서도 구형 제네시스(중대형 럭셔리급), 엑센트(소형차), 아반떼(준중형)가 각각 '최우수 품질상'을 받았다.

또 현대차 러시아공장(HMR)은 지난 6월 러시아 품질경영 시상식에서 종업원 1천 명 이상 대기업 부문 대상과 국가품질 대상을 받았고 미국 브랜드 조사기관인 브랜드 키즈가 선정한 '2014 고객 충성도' 조사에서도 포드와 함께 자동차부문 공동 1위에 오르는 등 품질 및 소비자 만족도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

국내 시장에서는 지난 7월 4일부터 3일 간 인천 송도 일대에서 열린 '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에 총 100억원 이상을 투자해 도심 서킷에서 '코리아스피드 페스티벌(KSF)'을 비롯한 자동차 축제를 열어 일반인에게 생소한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에 기여하기도 했다. 

특히 현대차 소비자 뿐만 아니라 참여를 원하는 타 브랜드 소비자에게도 참여 기회를 열어 KSF를 비롯해 자동차 공학교실, 중고차 경매 홍보 프로모션 등 다양한 자동차 관련 행사를 주관해 총 서울 및 수도권 일대에서 약 16만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는 성황을 이뤘다.

사회 공헌사업에서도 공익성 목적에 맞는 개인이나 단체에 차량을 지원하는 '기프트 카'를 올해로 5회 째 진행하고 교통 약자인 장애인 이동성 향상을 위해 맞춤형 자전거 보급 사업도 지원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현대·코이카 드림센터'를 설립해 현지 청년들에게 차량 정비기술을 가르쳐 자립을 지원중이다.

판매 실적에서도 현대차는 올해 상반기 국내 판매는 34만6천434대로 내수 점유율 48.6%를 기록해 독보적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해외시장에서도 214만9천941대를 판매해 작년 동기대비 4.1% 늘어 완만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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