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경북 구미경찰서는 22일 피부관리업소에서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업주 이모(28) 씨와 종업원 두 명을 입건하고, 성매수남 김모(29) 씨 등 19명을 같은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7월부터 최근까지 구미시 진평동에서 피부관리업소를 운영하면서 여종업원 두 명을 고용해 찾아 온 손님 김 씨 등 19명으로부터 1회당 10만~15만원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는 단속을 피하기 위해 정상적인 피부관리업소처럼 위장했으며, 실제 피부관리를 하기 위해 찾아 온 손님들은 아예 받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안전 혁신 실행 주문..."현장 목소리 경청" 고려아연, 3년 평균 총주주환원율 75%로 목표치 상회...“사실 왜곡 책임 물을 것” 이재용 회장, 빌 게이츠와 오찬 회동...글로벌 CSR 협력 논의 HD현대 정기선, 빌 게이츠 만나 '나트륨 원자로' 상용화 진행 상황 점검 패션 쇼핑이 바뀐다...GS샵, AI가 아이템 제안하는 버티컬 매장 '패션Now' 오픈 최태원 SK 회장, 빌 게이츠 만나 SMR·백신 협력 강화 뜻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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