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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볼리' 잘 팔리는 쌍용차, 영업사원 300명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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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볼리' 잘 팔리는 쌍용차, 영업사원 300명 뽑는다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5.03.10 10: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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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영업력 강화를 통한 판매확대를 위해 영업소 확충 및 오토 매니저(영업직 사원) 공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쌍용차가 새롭게 영업망을 확대하는 것은 신차 '티볼리'의 판매호조에 따른 영업인력 충원 및 판매역량 강화때문이라는 설명이다.

티볼리가 출시되면서 젊은 고객들의 비중이 높아지는 등 고객 연령대가 다양해진 만큼 소비자와 폭넓게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젊고 참신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말했다.

지원 자격은 고졸 이상 학력 보유자로 사회경력 2년 이상 또는 전문대졸 및 대학졸업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신입과 경력사원 모두 지원 가능하며 자동차 영업을 포함한 영업 경력자는 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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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을 통과해 최종 합격한 오토매니저들은 소정의 입문 교육을 거쳐 전국 180개 영업소에 배치돼 영업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쌍용차는 새롭게 선발한 오토매니저에게 판매수수료 및 각종 인센티브 외에도 영업활동 지원 및 역량 향상을 위해 업계 최고 수준의 다양한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초기 8개월간 정착지원금을 제공하며 매월 등급별 판촉지원금과 6개월 단위로 지급하는 적립인센티브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지원한다.

아울러 판매 네트워크의 음영지역을 해소하고 추가적인 고객 접점을 확보하기 위해 오는 2016년까지 전국의 영업소 개수를 200개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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