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운송업계는 고질적인 저운임과 수많은 화물 콜센터들의 난립으로 과당경쟁 속에 처해있으며 계속되는 경기불황으로 화주들의 물량이 줄어들어 당장의 일거리가 없어서 걱정을 하는 화물운송차주들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화물운송업계의 불황을 탈피하고자 화물정보연합, 화물차정보, 화물드림, 우주콜센터, 짐콜, 신호콜, 전국물류정보, 부용전국화물콜, 코리아윙카, 희망물류 등 전국 10곳의 화물업체 콜센터를 하나로 통합해 지난해 말 ‘원콜’이란 통합 콜센터가 탄생하게 되었다.
이렇게 탄생하게 된 ‘원콜’은 10년 전 운송요금과 별 차이가 없다는 차주들의 요구사항과 화주들의 빠른 운송 요청, 양질의 오더 창출, 정부시책에 부합하는 운용 등 차주와 화주의 이익을 대변하고자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통합된 ‘원콜’ 화물운송콜센타는 전국의 1톤부터 25톤, 사다리, 츄레라까지 전 차종의 화물오더와 기업 및 일반화물을 취급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2만여 콜을 훌쩍 넘는 오더를 수주하고 있다. 특히 차주들이 운송비 걱정을 하지 않도록 양질의 오더만 엄선하여 제공하고 있다.
‘원콜’은 현재 회원수가 2만여 명을 넘어서고 있으며 하루가 멀게 양질의 전국 오더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차주와 화주의 만족도가 높아지면서 동참 의사를 밝히는 화물 콜센터들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지난 1월 초에는 영남권과 부산지역의 우수업체인 늘푸른 화물정보가 합류하면서 더 많은 영남권 오더를 추가했으며 1월 말에는 주선사협회에서 운영하는 화물마당의 오더를 공유함으로써 원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
또한 원콜은 다른 화물운송업체에서는 보기 드문 포인트제도 도입, 펜션 운영, 차주 작업복 제작 등 차주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제도 등을 운용할 예정이다.
원콜 관계자는 “차주와 화주들 간의 긴밀한 협조와 신뢰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원콜은 친절하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정성을 다하고 있으며 화물운송 사업분야에서 최고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원콜’ 소속 콜센터는 재창업의 정신으로 침체 속에 빠져있는 화물 업계의 작은 등불이 되도록 혼신의 노력과 창조의 정신으로 미래 지향적인 ‘원콜’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더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1call.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참 답답들 하십니다.
24시콜 욕들은 많이해도 법을지키는 24시콜이 100번 좋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