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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신형 폴로' 서울모터쇼에서 국내에 첫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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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신형 폴로' 서울모터쇼에서 국내에 첫 선보인다
  • 김건우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5.03.1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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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사장 토마스 쿨)는 다음 달 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신형 폴로'를 국내 최초 공개하고 판매를 개시한다.

프리미엄 컴팩트 해치백 폴로는 1975년 1세대 모델을 선보인 이래 5세대에 이르기까지 지난 40년간 글로벌 시장에서 약 1천600만대 이상 판매고를 기록하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이어왔다.

국내에서는 2013년 4월 첫 선을 보인 후 지난 해 7월까지 약 17개월동안 총 2천633대가 판매되면서 베스트셀링 모델로 등극하면서 컴팩트 해치백 모델에 대한 선입견을 깨뜨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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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스바겐의 컴팩트 해치백 '신형 폴로'가 4월 서울모터쇼를 통해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9개월의 공백을 깨고 이번 서울 모터쇼를 통해 국내 데뷔 하는 신형 폴로는 기존의 1.6 엔진 대신 다운사이징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1.4 엔진을 탑재했으며 여기에 소형차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역동적인 드라이빙 성능, 최고의 안전 및 품질 수준을 갖췄다.

또한 편의장비까지도 최고 수준으로 업그레이드 해 컴팩트 해치백의 기준을 다시 한번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신형 폴로는 혁신성과 상품성을 바탕으로 '월드 카 오브 더 이어', '유럽 올해의 차', '골든 스티어링 휠', '최고의 차', '오토 트로피' 등 권위 있는 상을 받으면서 가치를 인정받은 바 있다.

토마스 쿨 사장은 "신형 폴로는 동급 세그먼트에서는 경쟁자를 찾을 수 없을 정도로 탁월한 성능과 다이내믹한 주행 감성을 자랑한다"며 "여기에 최첨단 편의 장치와 안전장치를 갖춰 이번 서울 모터쇼에서 최고의 화제작 중 하나가 될 뿐만 아니라 수입 소형차 시장에 또 한번의 돌풍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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