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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원, '홍초' 10년만에 '홍초 바이탈플러스'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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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원, '홍초' 10년만에 '홍초 바이탈플러스'로 재탄생
  • 안형일 기자 ahi1013@csnews.co.kr
  • 승인 2015.03.25 11: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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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대표 명형섭) 청정원은 음용식초 '홍초'를 출시 10년만에 리뉴얼한다고 25일 밝혔다.

'홍초'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디자인은 물론 제품명과 원료까지 바뀌며 새로운 콘셉트의 제품으로 선보인다.

제품명은 기존 '홍초'에서 활기라는 뜻의 '바이탈리티'와 '플러스'가 합해진 '홍초 바이탈플러스'로 바뀌며 생활에 활기를 주는 건강 식초음료의 콘셉트를 담고 있다.

대상 관계자는 "기존의 홍초가 여성들의 미용과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이미지였다면 '홍초 바이탈플러스'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건강 식초 음료로 다시 태어났다"고 설명했다.
 
제품 성분은 곡물발효식초에서 사과, 레몬, 당근의 3가지 과채를 원료로 한 자연발효 3색 식초로 변경됐다.

피로회복과 신진대사를 돕는 비타민B 복합물(B3, B5, B6, B12)과  발효식초석류복함추출물이 들어있어 피로회복과 신진대사에 도움을 준다. 또 천연과즙으로 만들어져 보다 새콤달콤하고 상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홍초 바이탈플러스'는 탄산수와 함께 하면 새콤달콤한 맛은 물론 건강까지 챙길 수 있으며 기호에 따라 물이나 우유 등에 섞어 다양한 방법으로 음용이 가능하다. 오렌지 트로피칼과 블루베리 블라썸, 석류, 복분자 4가지 맛으로 출시되며, 제품 가격은 900ml 용량에 1만200원이다.

박재우 대상 팀장은 "홍초는 국내에 처음 선보인 음용식초로 출시 이래10년 간 선두를 지켜온 대표 제품"이라며 "이번 전면적인 리뉴얼을 통해 기존 미용음료의 이미지에서 온 가족이 상쾌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건강 식초음료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청정원_홍초 바이탈플러스 4종.jpg
[소비자가만드는신문=안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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