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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 "고객만족은 현장에서~" 다양한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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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 "고객만족은 현장에서~" 다양한 활동 전개
  • 안형일 기자 ahi1013@csnews.co.kr
  • 승인 2015.03.26 10: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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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대표 최재문)는 올해 경영방침을 '현장경영'으로 정하고 직원들이 영업 현장을 지원하는 '일촌 맺기'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26일 팔도에 따르면 '일촌 맺기' 활동은 비영업 부서와 영업지점이 각각 일촌을 맺고 직원들이 일촌을 맺은 지점의 영업현장을 방문해 시식과 판촉행사 등을 지원하는 활동이다. 이를 통해 비영업부서는 현장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각 부서 간 소통을 통한 동료의식을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영업직원들은 실제 현장을 제대로 알고 고객의 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소매점 제품 조사와 시식행사를 직접 진행하고 있다.
 
현장에서 고객의 소리를 다양한 채널을 통해 수집하고 불편한 점을 개선하기 위해 '고객 대변인제'도 실시하고 있다.

그동안 고객의 소리는 고객센터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수동적으로 수집됐지만 '고객 대변인제'를 통해 임직원 현장 활동, 가족, 지인, 소비자단체, 매장점주 등 다양한 고객의 소리를 수집할 수 있도록 채널을 확대해 운영한다.

팔도는 사내 게시판에 고객대변인 커뮤니티를 개설하고 전 임직원이 파악한 고객의 소리를 등재할 수 있도록 했으며 관련 부서에 전달돼 개선을 진행한다.

손방수 팔도 인사고객부문장은 "현장을 잘 알아야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알 수 있다"며 "전 임직원이 현장과 고객의 중요성을 체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영업직원 시식행사(동대구지점-이재우주임).jpg
[소비자가만드는신문=안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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