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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원, 서울 청계광장에서 제10회 '희망의 나무 나누기'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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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원, 서울 청계광장에서 제10회 '희망의 나무 나누기' 행사 진행
  • 안형일 기자 ahi1013@csnews.co.kr
  • 승인 2015.03.30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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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대표 명형섭) 청정원은 30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청계광장에서 '2015 희망의 나무 나누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상이 한국산림복지문화재단과 함께 매년 식목일을 앞두고 진행하는 '희망의 나무 나누기' 행사는 올해로 10회째를 맞았다.

이번 '2015 희망의 나무 나누기' 행사에서는 벚나무, 자작나무, 자산홍, 산수유 등 총 15종 1만 그루의 묘목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대상 관계자는 탄소 고정 능력이 뛰어나 환경 정화에 도움이 되는 수종 중 일반 가정에서 쉽게 키울 수 있는 수종을 선별했다고 설명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각 묘목 별 특성 및 관리법 등을 배울 수 있으며, 산림과 저탄소 녹색성장에 대한 OX퀴즈 존과 목공체험 이벤트 등 시민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마련돼 있다.

대상_희망의 나무나누기_2.jpg
[소비자가만드는신문=안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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