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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업계 최초 IoT 기반 ‘스마트 에어 케어’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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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업계 최초 IoT 기반 ‘스마트 에어 케어’ 서비스 개시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5.04.01 09: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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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대표 김동현)는 사물인터넷 기반으로 집 안 공기 상태를 실시간 보여주고 오염 상태에 따른 맞춤형 솔루션으로 쾌적한 실내공기질을 만들어주는 업계 최초 ‘스마트 에어 케어’ 서비스를 1일 개시한다고 밝혔다.

코웨이는 지난 1월 고객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사물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코웨이만의 차별화된 고객 스마트 케어인 ‘코웨이 IoCare(Internet of Care, 아이오케어)’를 선포했다.

‘코웨이 IoCare’는 코웨이의 핵심 경쟁력인 ‘케어’에 사물인터넷을 결합해 만든 새로운 고객 맞춤형 케어 솔루션으로, 그 첫 번째 시작이 바로 ‘스마트 에어 케어’ 서비스다.

코웨이는 1일부터 사전 신청 받은 자사 고객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스마트 에어 케어 서비스를 정식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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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에어 케어 서비스는 IoT 플랫폼을 기반으로 코웨이가 자체 개발한 실내공기질 측정 디바이스를 통해 각 가정의 공기 질 상태 변화를 실시간 측정한다. 코웨이는 축적된 각 가정 별 실내공기질 데이터를 분석하여 가정별 맞춤형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코디 방문 컨설팅을 통해 최적의 공기질로 관리해준다.

스마트 에어 케어 서비스 고객은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 폰을 통해 우리 집 공기질 상태 및 오염 정도를 실시간 체크할 수 있다.

실내공기오염의 주요 지표 물질인 ▲미세먼지 ▲생활가스 ▲이산화탄소의 오염 정도를 각 항목 별로 ‘좋음’ ’보통’ ’나쁨’ ’매우 나쁨’ 등 총 4단계로 표시해주고 오염 정도를 색상 변화로도 나타내 시각적으로도 쉽게 인지 가능하다.

또한 우리 집 공기질 상태를 실시간뿐만 아니라 일별‧주별‧월별로도 분석해줘 우리 집 전반적인 공기질 오염 원인 및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관리할 수 있다.

스마트 에어 케어 서비스가 기존의 공기측정기와의 가장 큰 차별점은 단순히 측정만 하는 것이 아닌 진단에 따른 행동 가이드 제공과 축적된 데이터 분석을 통한 실내공기질 관리 컨설팅을 제공해준다는 것이다. 또한 서비스 전문가인 코디가 직접 고객 집을 방문하여 맞춤형 솔루션을 통해 한번 더 케어해 준다.

예를 들어 우리 집 실내공기질 및 우리 동네 실외공기질 측정 결과에 따라 미세먼지 오염 정도가 큰 경우 ‘공기청정기 가동’ 등의 행동 가이드가 제공되며 이산화탄소 오염 정도가 큰 경우는 ‘환기’ 등의 맞춤형 행동 가이드가 제공된다.

코웨이 서비스 전문가 코디는 우리 집의 축적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우리 집 공기질 상태에 적합한 공기청정기 맞춤형 필터(황사 필터‧새집 필터‧헌집 필터)로 교환해주는 서비스 등을 제공해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준다.

코웨이는 환경가전업계 최초로 사물인터넷 기반 고객 스마트 홈 케어 시장에 진출했으며 스마트 에어 케어 서비스를 시작으로 스마트케어 공기청정기 및 정수기를 출시하며 코웨이만의 차별화된 플랫폼을 활용한 스마트 홈 케어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윤현정 코웨이 전략혁신본부장은 “그 동안 주부들의 걱정이었던 우리 집 공기 오염 정도를 측정하고 맞춤 관리를 해주기 때문에 주부들의 깊은 공감을 얻는 서비스로 좋은 반응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제품과 서비스 개발을 통해 고객 가치를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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