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 브리타 제에거)가 서브 브랜드 메르세데스-마이바흐의 첫 번째 모델 The New Mercedes-Maybach S-Class를 서울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했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는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월드 내 퍼포먼스를 상징하는 메르세데스-AMG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서브 브랜드다.
지난해 11월 LA 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 The New Mercedes-Maybach S-Class는 고급스러운 디자인, S-Class 보다 더욱 넓은 실내, 차별화된 개성과 독보성을 표현할 수 있는 광범위한 최상위 편의 사양 및 인테리어 사양을 제공한다.
특히 뒷좌석은 다른 차량과 비교할 수 없는 분위기와 정숙성을 연출하며 새로운 차원의 승차감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또 메르세데스-벤츠의 고성능 서브-브랜드 Mercedes-AMG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해 새롭게 선보이는 스포츠카 The New Mercedes-AMG GT와 럭셔리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세단 The New S 500 PLUG-IN HYBRID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지난해 9월 독일 아팔터바흐에서 첫 선을 보인 The New Mercedes-AMG GT는 메르세데스-AMG가 독자 개발한 두 번째 모델로 메르세데스-AMG의 뛰어난 모터스포츠 성능과 일상에서의 드라이빙 실용성을 결합한 정통 스포츠카다.
The New Mercedes-AMG GT 는 올해 3분기 국내 출시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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