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아우디, 베스트셀링 모델 A6 등 8개 모델 서울모터쇼 최초 공개
상태바
아우디, 베스트셀링 모델 A6 등 8개 모델 서울모터쇼 최초 공개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5.04.02 18: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우디 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는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올해 국내 출시를 앞 둔 코리아 프리미어 모델 8개를 포함해 총 22개의 차량을 선보였다.

서울모터쇼를 통해 국내에 처음 선보인 '뉴 아우디 A6'는 2011년 출시됐던 7세대 아우디 A6의 부분변경 모델이다.

더욱 가벼워진 차체와 보다 강력한 파워트레인을 장착해 모든 엔진 라인업에서 출력이 향상됐고 새로운 싱글프레임과 헤드라이트 등 달라진 디자인 요소와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됐다. 고성능 버전인 '뉴 아우디 S6'와 함께 올 해 상반기 중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1122.jpg
'뉴 아우디 A7'은 우아한 디자인과 파워풀한 성능, 세단의 안락함, 아반트의 실용성을 모두 갖춘 고품격 4-도어 쿠페 모델로 부분변경을 통해 성능 개선과 새로운 디자인 요소가 적용됐다.

지난 해 출시된 '아우디 A8'에 이어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가 탑재됐는데 다른 차량에 대한 시야 방해 없이 운전자 시야를 더 밝고 넓게 확보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고성능 모델인 '뉴 아우디 S7' 및 '뉴 아우디 RS7'과 함께 올 상반기 국내 출시 예정이다.

풀체인지 모델인 '뉴 아우디 TT'는 아우디 TT의 다이내믹한 이미지에 스포티한 성능과 첨단 기술로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차세대 TFSI 엔진과 버추얼 콕핏 디스플레이, 차세대 MMI 시스템, LED 헤드라이트 등 최첨단 기능이 탑재됐다.

올해 하반기에 정식 국내 런칭 예정인 '뉴 아우디 A1'도 공개됐다. A1은 아우디 모델 중 가장 컴팩트한 차량으로 작은 차체에서 뿜어져 나오는 민첩하고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이 특징이다. 

'뉴 아우디 Q3'는 아우디 SUV 라인업인 Q 시리즈 중 처음으로 3차원 싱글프레임 그릴이 적용된 부분변경 모델이다. 이전 모델보다 출력은 최대 10마력, 연료 효율성은 유럽 기준으로 최대 17% 향상됐다. 뉴 아우디 Q3는 상반기 국내 출시 예정이다.

요하네스 타머 대표는 "아우디 코리아는 서울모터쇼에서 베스트셀링 모델 뉴 아우디 A6와 뉴 아우디 A7을 포함한 8종의 코리아 프리미어 모델들을 공개하는 등 서울모터쇼의 성공적 개최에 적극 동참하고자 한다"고 말하고 "서울모터쇼에서 미리 공개하는 다양한 신차들과 더욱 향상된 서비스 품질로 올 한 해 진정한 프레스티지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김건우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